[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은비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2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한혜진, 강은비, 강다니엘, 최윤영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은비는 "탁재훈 선배를 20년 만에 뵙는데 그때는 대본대로만 할 줄 알았는데 요즘은 애드리브가 많이 는 것 같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탁재훈은 "날 그냥 포를 뜨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강은비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한 이상민을 향해 "3개월 차가 사랑을 아냐. 햇병아리"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17년 연애 끝에 결혼한 선배로서의 위엄을 드러낸 것.
이에 김준호가 "근데 사실 17년 연애하면 되게 뜨겁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하자, 강은비는 "아니다. 우리 다음 달에 애가 들어설 것 같다"고 폭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런가 하면 최윤영은 "강은비 때문에 좌절을 맛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으로 목숨 걸고 본 오디션이 있었다. 떨어지고 울고불고했는데 누가 그 역할을 하나 봤더니 강은비가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강은비는 "근데 그 역할이 오디션이 있었냐"고 되물어 최윤영을 뒷목잡게 했다.
한편 강은비는 동갑내기 얼짱 출신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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