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캐주얼한 캡모자와 안경, 블루 셔츠로 시원한 여름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4세인 장나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과시, 팬들로부터 "스무살 같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볼 법한 청춘미" 등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에서 인연을 맺은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