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디어엠'이 주연 배우인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 논란 이후 4년 만에 지상파 수목드라마로 돌아온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이 오는 7월 9일 오후 11시 5분 KBS2 수목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익명 고백 글 "오늘 저는 첫사랑에 빠졌습니다"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특히 '디어엠'은 대학 생활의 설렘과 불안,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경계, 풋풋한 짝사랑과 엇갈린 이별의 아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연애의 디테일한 포인트들을 감각적인 연출과 세밀한 대본으로 풀어내며 '공감력 200%' 청춘 연애 교과서 같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씩씩하고 해맑은 여사친의 정석 박혜수(마주아 역)와 츤데레 남사친 정재현(차민호 역)의 티키타카 로맨스부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캠퍼스 여신 노정의(서지민 역)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순정남 배현성(박하늘 역) 그리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소유자인 이진혁(길목진 역)과 쿨한 냉미녀 우다비(황보영 역)까지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춘 드라마의 다채로운 맛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한 NCT 재현과 노정의, 배현성의 풋풋함을 담은 디어엠이 또 한번의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디어엠'을 만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누구나 그 시절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드라마를 통해 경험하며, '디어엠'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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