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맨유, 아스널에 이어 리버풀까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맨유, 아스널을 상대로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다. 새 시즌에도 '왕좌'를 지키기 위해 비시즌 스쿼드 강화에 나섰다. 최근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리버풀은 최전방 공격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
더선은 '리버풀은 EPL 타이틀 방어를 위해 최고의 스트라이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요케레스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다만, 이삭은 뉴캐슬의 강력한 연봉 정책 탓에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삭은 현재 주급 13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뉴캐슬은 주급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주급 20만 파운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은 요케레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다.
요케레스는 2023~2024시즌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펄펄 날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 공식 50경기서 43골-14도움(공격포인트 57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엘링 홀란(44개), 킬리안 음바페(54개), 해리 케인(56개)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요케레스는 2024~2025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54골-13도움을 기록했다.
더선은 '요케레스는 슬롯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그는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 최고의 타깃이 됐다. 하지만 요케레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고 싶어한다.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5530만 파운드 입찰을 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두 번째 제안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요케레스는 스포르팅과 이적료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요케레스의 방출 조항은 8500만 파운드'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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