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남이 포르투갈 1부리거 후벵 마세도(29)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은 '마세도는 좌우 측면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특화됐다. 짧고 간결한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와 일대일 상황에서의 돌파와 경합을 통해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에게 양질의 패스를 연결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라고 소개했다.
포르투갈 출신 마세도는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 유스 시스템 하에서 성장해 포르투B 팀을 거쳐 아베스, 마리티무, 나시오날 등 소속으로 포르투갈 1부리그(프리메이라 리그)에서 84경기, 2부리그(리가 포르투갈2)에서 178경기를 소화했다.
가장 최근인 2024~2025시즌 나시오날에서 27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역시 두루 거친 '엘리트'다.
경남은 '최근까지 나시오날에서 브루노 코스타(경남)와 한솥밥을 먹으며 발을 맞춰왔기에 팀 공격력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마세도는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설렌다. 그라운드에서 내가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발휘해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6일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마세도는 팀 훈련에 합류하여 K리그 출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현재 10위인 경남은 28일 부천 원정길에 오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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