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지난 20일 성수동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앰배서더 정승원을 비롯해 에이핑크 오하영, 배우 조아영, 이외에도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방문해 직접 향기를 체험하고 브랜드의 감성에 공감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종 21G의 신제품 '라 구뜨 컬렉션(La Goutte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공간으로, 향기뿐 아니라 예술과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오감의 체험형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금속공예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미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아트 작품이, 향기와 시각적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단순히 향수를 시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취향과 개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비스포크 퍼퓸 컨설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메종 21G는 고객 한 명 한 명과 충분히 대화하고, 감성에 깊이 공감하며 가장 어울리는 향을 정성스럽게 추천하는 진정한 퍼스널 향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세심하고 밀도 높은 상담 방식 덕분에 일부 시간대에는 최대 1시간 이상 웨이팅이 발생했지만, 고객 만족도는 오히려 더욱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향기와 예술, 감성의 세 박자가 어우러진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경험의 장으로 기획되었다"며 "특히 아미라 작가와의 협업은 메종 21G의 창의성과 취향 존중 철학을 시각적으로 완성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실제로 오픈 첫날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수동 일대를 가득 채웠고, 현재까지도 하루 평균 7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SNS상에서도 #메종21G성수 #라구뜨컬렉션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인증 콘텐츠가 확산되며, 성수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는 라 구뜨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향료들을 자유롭게 시향하고, 나만의 향기를 직접 찾아가는 체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한정 굿즈 증정 및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메종 21G 성수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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