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힙합 전설 지누션의 지누가 첫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누는 13세 연하로 '한고은 닮은꼴'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초엘리트 변호사 아내와 그의 귀여운 붕어빵 4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법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는 '살림남' 역대 출연진 중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다.
임사라는 "원래 공부를 잘했느냐"는 질문에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 졸업을 못했다. 대신 검정고시를 치렀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사라는 고등학생 때까지 화장실이 없는 집에 살았으며,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 형편이었다. 또 대학을 마치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돈이 필요해 사회 생활을 먼저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누 아내는 넘치는 열정으로 변호사이자 사업가이자 엄마로서 '프로 N잡러'의 모습을 선보였다.
임사라는 "시간을 30분 단위로 쪼개서 산다. 비는 시간 없이 타이트하게 움직인다"며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전 7시에 출근해 아들을 등원시키고 외부 미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뒤 운동까지 완벽하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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