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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라며 "이제 격투기 그만하자 여보"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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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73'의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개그맨 윤형빈과 유튜버 밴쯔의 종합격투기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윤형빈의 1라운드 1분 34초 타격에 의한 TKO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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