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요리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류수영, 윤경호, 기현 세 사람이 브루나이의 요리학교로 향한다. '기초 요리 학교'일 것이라는 삼형제의 예상과 달리,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을 '파인다이닝'용 고급 요리로 변신시키기 위해 주력 중인 '전국 대회 제패자'들이 이들을 반긴다.
삼형제가 한국의 맛을 선보일 차례가 되자, 심상찮은 분위기에 '요리핑' 윤경호는 "우리가 라면 끓이다 온 사람인데, 이게 말이 되냐고! 파인다이닝 사이에서! 학생들이라더니..."라며 기겁한다. 포르투의 미슐랭 '투스타' 셰프 앞에서도 떨지 않고 훌륭한 요리를 선보였던 류수영조차 "준비한 대로 하다가는 성의없는 사람 될 것 같다...이거 완전 작전 미스네"라며 진땀을 흘린다. 평범한 'K-아빠' 출신의 윤경호가 좌절하자, 제작진은 "이제 셰프 다 됐다"며 눈치없는 위로를 건넨다.
결국 삼형제는 평범한 가정식보다 '레벨업' 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긴급회의에 들어간다. 여기서 '특급 막내' 몬스타엑스 기현의 쏟아지는 아이디어에 윤경호는 "기가 막히게 위기 탈출을 한다"며 진심으로 감탄한다. 기현은 "이렇게라도 살아남아야겠다"며 즉석에서 메뉴를 바꿔 위기의 기회 전환을 시도한다. 과연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위기 속에 선보인 '한국의 맛'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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