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퀴즈'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1일 tvN '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때 그 시절 기사 제목 특징. 자꾸 이효리 비키라고 함. '근데... 나 아직도 안 비켰다!!!' 큰 자기 잇몸 음 만개시키는 슈퍼스타 이효리의 시원시원한 토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그때 기사 제목에 '이효리 비켜', '이효리 빰치는..' 모든 거에 이효리가 나왔다. '여기에 왜 이효리가 붙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이효리는 "누구만 나왔다 하면 '비켜' 였다. 근데 아직도 안 비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유퀴즈' 나온다고 하니까 의상 브랜드 협찬이 다르더라. 명품 협찬이 다 됐다. 입X로랑, X레가모.."라며 '유퀴즈'의 위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냥 (명품 브랜드 언급) 해도 된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해도 되냐. 옛날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가 '유퀴즈'에 입고 나온 의상은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일부에서는 '승려 패션' 같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해당 의상은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2025 SS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드레스는 약 650만 원, 팬츠는 250만 원, 목걸이는 440만 원 등 총액이 약 1,1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00회를 기념해 2주간의 특집 방송으로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오는 7월 2일(수)과 9일(수) 2주에 걸친 300회 특집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박천휴 작가, 7년 만에 재회하는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 '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 그리고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국민 자기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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