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적재가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한다.
적재는 1일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적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적재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허영지의 친언니인 허송연으로 알려졌다.
이날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동안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적재의 소속사 또한 "적재가 곧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적재는 지난 2014년 데뷔했으며,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허송연은 지난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 했으며, 현재 동생인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적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적재입니다!
올해도 결국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다름 아니라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적어요. 손글씨로 써야 하는 글이지만 워낙 악필이라 제대로 알아보실 수 있게끔 타이핑으로 남깁니다.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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