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인 배우 조혜원의 식성이 자신 때문에 바뀌었다며, 몸무게를 깜짝 폭로했다.
1일 '살찐삼촌 이장우' 채널에는 '1일 8끼 잠실 맛집 부수고 온 이장우 (ft. 디저트, 햄버거, 라멘, 아이스크림, 빵, 하이볼)'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토마토 등 과일이 들어간 브런치를 먹으며 "사실 건강한 음식은 솔직히 잘 안 먹는 편이다. 건강은 40살부터 챙기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40살이지 않나"라고 묻자 이장우는 "삼십구! 포털사이트에 39살로 나온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치팅데이 맛집을 찾아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먼저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추러스를 파는 디저트 가게를 찾았다. 이장우는 "달달한 걸 먹으니 머리가 확 돈다.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어야 하는 이유"라며 행복해했고 "여자친구가 진짜 말랐었다. 다이어트로 인해 불행 속에 살다가 치팅 트레이너인 저를 만나서 식성 등 모든 게 다 바뀌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를 ○○kg로 만들었다"라며 갑자기 조혜원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조혜원의 몸무게를 묵음 처리했고 이장우는 곧바로 "아 ○○kg는 아니야. 야 근데 이거 맛있다!"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이어 햄버거 집으로 향해 패티만 7장을 주문했다. 이장우는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어렸을 때 트레이너가 내게 그랬다. 치팅데이는 닭가슴살 한 조각 먹는 걸, 다섯 조각 먹는 날이라고. 고구마 한 개 먹던 걸 두 개 먹는 날이라고 하더라. 진짜 죽여버릴 뻔했다"라며 자신의 치팅데이 개념과 180도 달라 발끈했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햄버거를 먹은 후 족발 덮밥, 새우 국밥, 대창 덮밥 등도 먹었고 "이렇게 먹으면 한 달에 30kg는 금방 찐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9년 종영한 KBS 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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