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서이가 지난 6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이서이 매니저 A씨는 1일 이서이 SNS에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긴다"라며 고인의 부고를 전했다.
이어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언니가 있는 곳이 궁금하신 분은 제 계정으로 연락 부탁드린다"라며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올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배우 최덕문은 "응? 뭐? 뭐라고? 왜? 어쩌다가?"라는 댓글을 남기며, 큰 충격과 슬픔을 드러냈다.
1982년생인 이서이는 2014년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데뷔했으며, 영화 '마담 뺑덕', '상의원', '더 킹', '킬링 로맨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이서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체코·슬로바키어를 전공했고, 이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학문에도 열정을 쏟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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