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예능 본능을 폭발시키며 홍콩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한다.
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정은지가 '태양의 서커스'를 즐기기 위해 홍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에 이어 해외 원정을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은 서커스 배우들의 초대를 받아 무대를 직접 관람하게 된다.
공연 전 백스테이지에서 배우들과 만난 전현무 일행은 한국에서 준비해간 연양갱, 약과, 김부각 등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전현무의 무심한 한 마디에 배우들이 "지금 싸우자고요?"라며 돌연 장난 섞인 급발진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공연이 시작되자 정은지는 "미쳤다! 설레~"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곽튜브는 "와… 끔찍하다"며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무대 위 배우들이 갑자기 객석으로 내려와 전현무를 지목해 무대 위로 소환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전현무는 당황한 것도 잠시 광대 배우의 유쾌한 동작을 따라하다가 오히려 더 과장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능인다운 순발력을 과시했다. 현장은 웃음으로 들끓었고 함께한 정은지와 곽튜브 역시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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