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흥행에 돌입한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전날 10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9%)이 관람해 개봉일인 지난 2일에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인 이선빈 주연의 공포 영화 '노이즈'(4만2천여 명, 18.1%)와 3위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3만9천여 명, 19.5%)를 멀찍이 따돌렸다.
'쥬라기 월드 4'는 '쥬라기 공원'(1993) 3부작의 리부트 시리즈인 '쥬라기 월드'의 네 번째 영화다.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간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고생물학자 헨리(조너선 베일리)가 거대한 공룡들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영화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42.0%, 예매 관객 수 18만4천여 명을 기록 중이다.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F1 더 무비'가 예매율 19.3%, 예매 관객 수 8만4천여 명으로 '쥬라기 월드 4'를 추격하고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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