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코 출신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3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채정안, 샵 출신 이지혜, 이혜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JTBC '아는형님' 피로연에 다녀온 사실을 고백했고, 이혜영은 "어떠냐. 여자분 괜찮았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언니 너무 착하다. 나랑 데뷔 전부터 봤다"며 놀랐고, 채정안은 "잘 알수밖에 없다. 언니의 엑스(이상민)가 샵을 제작하지 않았냐"라고 했다.
이혜영은 "얽히고 설켰다. 이상민이 그때 샵에 노래 잘하고 예쁜 애가 합류했다고 하더라. 너한테 티는 안냈다"고 회상했다. 이지혜는 "잘 몰랐다. 상민 오빠가 표현을 잘 안해서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감동했고, 이혜영은 "나한테도 별로 표현은 안했다"며 웃었다.
이혜영과 이상민은 2004년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패션 디자이너 남편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이상민 또한 지난 4월 30일 3개월 간의 교제 끝에 10세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상민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2세 준비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이혜영은 2023년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걔가 행복해져야 되는데"라며 "이상민 너 왜이렇게 결혼도 못하고 내가 가슴이 아프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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