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영자와 이수지가 만났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유쾌한 여름방학을 보낸 이영자,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여름을 맞아 싱그럽게 변화한 유미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각종 채소는 물론, 보리수 열매, 뱀딸기 등 다양한 열매가 정원에 가득 피어나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유미하우스의 근황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힐링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세 코미디언 '부캐 부자' 이수지를 초대했다.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한 후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화 도중 이수지는 "고등학교 때 만났었다. (선배님) 예전 매니저와 저희 아버지가 의형제 사이"라며 이영자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 20여 년 전부터 이어진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이수지를 위해 핑거푸드를 준비했다. 그는 크림치즈와 견과류, 허브 등을 활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영자 표 썸머푸드'를 완성하며 손님 이수지를 만족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보리수 열매 수확에 나서며 본격적인 노동을 시작했고, 이수지는 존경해 온 선배 이영자에게 "배우 오디션 보려고 캐스팅 디렉터들한테 프로필을 돌렸다"라며 코미디언을 그만둘 뻔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영자와 이수지는 사랑스러운 모녀 케미를 발산하며 보리수청을 담고, 이웃집 밭에서 완두콩을 수확하는 등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 시선을 모았다.
"다수가 웃을 수 있는 개그를 해야겠다"라는 이수지의 개그 철학을 듣던 이영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이며 뭉클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그녀에게 "수지가 더 성장해가고 무르익어 가는지 지켜본다. 지금은 수지 시대야"라고 최고의 칭찬을 전했다.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이들의 여름방학이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여운을 남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