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이자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인 신준식 박사가 여섯 번째 시집 '마음 정원 산책'을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신준식 박사가 그동안 '월간 한국국보문학'에 연재한 80편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그는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독자들을 '마음 정원'이라는 시적 공간으로 초대해 쉼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고자 했다.
신준식 박사는 한의사로서의 활동과 함께 꾸준한 집필 활동을 이어온 문인이기도 하다. 그간 시집 '生의 반환점에서', '천년화', '시가 좋은 날' 등을 펴냈으며, 수필집 '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완치할 수 있다', '몸의 보약 마음의 보약' 등의 저서를 다수 출간해왔다.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마음 정원 산책' 추천사를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려는 신준식 박사의 사명감은 인간과 자연을 탐구하는 문학의 본질과 같다"며 "이번 시집이 사람을 향기롭게 하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전 시인·문학평론가는 작품 해설에서 "이번 시집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읽히는 동시에 작품 전반에 깊은 철학과 진리가 깔려 있다"며 "삶의 장면들을 시적 상징과 비유로 녹여내 독자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 그리고 깨달음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준식 박사는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으로, '제10회 문학세계문학상' 대상, '제19회 세계문학상' 올해를 빛낸 작가상, '제14회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인으로서의 역량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월간 한국국보문학' 소설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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