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강윤이 사랑과 우정을 모두 지키는 '의리파 순정남'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차강윤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를 짝사랑하는 절친 표지호 역으로 변신해, 박성아를 향한 풋풋한 사랑과 배견우(추영우)에 대한 뜨거운 우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5회에서는 소중한 두 친구를 지키기 위한 표지호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심에 빠진 박성아와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가는 배견우를 안타까워하던 표지호는 친구들을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을 자처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
이후 배견우 밀착 경호 모드에 돌입한 표지호는 인간부적 역할을 위해 열혈 활약을 펼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온몸을 내던지며 '배견우 지킴이'가 된 표지호의 모습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강윤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표지호의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두 친구를 진심으로 대하는 표지호의 속마음은 차강윤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차강윤의 밝고 선한 인상과 듬직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의리 넘치는 '마성의 캐릭터' 표지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신흥 '설렘 유발러'로 급부상한 차강윤이 청춘 표지호의 서사를 어떻게 그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차강윤의 심쿵 매력이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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