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지♥문원 양가 상견례 이미 끝"..대국민 반대 정면돌파 한다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이미 양가 상견례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9일 생방송에서 대국민 결혼 반대를 정면돌파할 예정이다.
7일 유튜버 이진호는 '결혼 엎으라고? 대국민 결혼 반대.. 신지 실제 반응'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이 이미 결혼을 향한 방향을 굳건히 했음을 전했다.
그는 "신지는 애초에 결혼 반대 여론에 대해 알고 있었다"라며 "본인은 초혼인데, 예비 신랑은 딸도 있고 재혼이다. 커리어도 너무 부족하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대국민적으로 자신의 결혼을 말릴 줄은 몰랐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은 문원의 이혼 전력을 알고 있었다"면서 "신지는 어떻게든 포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영상을 올렸다. 아이가 있는 돌싱남이라는게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 되돌릴수 없는 타격이기 때문에 예비 신랑을 포장하기 위해서 직접 밝히려 만든 자리다. 두 사람이 좋다는걸 제 3자가 쎄하다는 이유로 어떻게 말린다. 특히 문원이 범죄 이력이 있다거나 불법적인 일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도 신지의 결혼과 결정을 축복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신지는 자신의 채널에서 예비신랑 문원을 코요태 멤버들에게 상견례 자리처럼 소개했다. 이미 멤버들과 몇번 만난 사이였지만 딸이 있는 이혼남이라는 사실은 멤버들도 이날 처음 듣고 얼굴이 굳어졌다.
이후 문원에 대해 학폭 군대폭력 양다리 유책배우자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문원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객관적인 증거를 공개할 의향도 있다"고 해명했다. 문원의 일부 동창들과 군대 관계자들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문원은 코요태 상견례에서 빽가와 김종민에게 보였던 경솔한 언행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문원은 김종민과 ?喚÷ 나잇살을 지적하고, 상견례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으려 했다',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런 발언은 무례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문원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를 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저는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로, 신지 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와 함께 출연해 생방송으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 이미 양가 상견례와 웨딩촬영까지 끝마치고 내년 결혼까지 약속한 만큼 정면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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