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N STORY '신삼국지'에서 '드라마 텔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삼국지'는 삼국지 속 결정적 장면과 대사들을 중심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쇼. 그는 삼국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적인 보이스를 살려 명장면과 명대사를 전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여진구의 몰입감 있는 전달이 '신삼국지'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로 예능 행보를 이어간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 치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여진구는 이번 시즌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힘캐' 매력은 물론, 브레인 활약까지 펼치며 기존 '탈출러'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티빙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된 0회에서는 빠른 상황 파악 능력과 추리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막내로서 팀원들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배우로서 폭넓은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를 다져온 여진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는 "여진구가 앞으로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신삼국지'에서 몰입형 보이스로 활약했다면 곧 방영될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는 과몰입 플레이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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