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한국진출 35주년을 맞아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11일 출시하고, '흥미진진 도미노'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9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게 특징이다.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와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존 도미노피자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한 피자를 완성했다. 씨푸드 토핑을 적극 사용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즐기기에 제격일 것이란 게 도미노피자의 설명이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하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전속 모델로 활약한 손흥민 선수와 새로운 TVCF를 11일 런칭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11일 TVCF 런칭과 함께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씨푸드와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의 조화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다의 맛과 향이 가득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와 함께 흥이 열리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