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제5회 열 줄 소설 공모전'의 참가자를 7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9일 KT&G에 따르면 열 줄 소설 공모전은 문화예술 인재 발굴과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KT&G 상상마당의 문학 지원프로그램이다.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의 매력으로 지난 4년간 1만 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 2천여 편의 작품이 투고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문장은 종결형 문장부호를 기준으로 구분되며, 1인당 응모 작품 수에도 제한이 없다.
공모전의 심사는 총 두 차례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의 평가로 30편의 작품을 선정,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심사위원 평가와 SNS상에서의 독자 반응으로 2차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는 상금 지급 및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 부장은 "창작과 향유가 함께하는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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