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9일 팬들의 이야기로 다시 쓴 윤종신의 '지친 하루'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윤종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지친 하루' 가사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앰버서더 윤종신과 함께한 '그 때 그 노래, 지금 나에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의 가치를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참여자 중 25명을 추첨해 6월 개최된 윤종신 단독 콘서트 공연 티켓을 선물했고, 윤종신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선정한 3건의 당선작은 라이브 클립 영상으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윤종신은 당선작 3건의 가사를 직접 조합 및 개사해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영상 엔딩 크레딧에는 가사 이벤트 당선자의 이름과 함께 6월 진행된 '지친 하루' 음악증권 옥션 낙찰자의 이름도 함께 기재해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 생태계'의 의미도 더했다. 뮤직카우는 영상 본편 공개에 앞서 8일에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7월 17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라이브 클립 및 비하인드 영상 공개로 약 3개월간 진행된 뮤직카우와 가수 윤종신의 협업 캠페인이 마무리됐다"며 "감정의 공유부터 수익 경험의 공유까지, 음악을 공유하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는 캠페인이었던 만큼 이번 영상도 음악으로 누군가의 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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