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운동으로 다져진 '왕(王)'자를 자랑했다.
9일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과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복근을 그대로 노출하며 식스팩을 과시했다. 선명한 '王'자가 시선을 강탈한다.
1969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5세인 된 엄정화는 완벽한 자기관리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8월 방송예정인 지니TV·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