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믿기지 않는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김지혜는 "완성본 도착했어요"라며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가슴이 쿵쿵 뛰었던 진주빛 드레스, 둥이들을 위해 로자스포사에서 만들어주셨어요"라고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살구빛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팔 다리만 공개되고 풍만한 배가 가려지면서 웨딩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살도 10kg 찌고 배도 너무 커져서 찍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드레스 입자마자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진거 있죠 ㅜㅜ 진짜 최고"라며 "1번? 2번? 어떤사진이 더 잘나왔어요?? (액자만들고 싶으다)"라고 고르기 어렵다고 전?다.
앞서 김지혜는 쌍둥이 임신으로 자궁 경부 길이가 짧아져 입원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지혜는 지난 6일 SNS에 "쌍둥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경부길이 이슈로 일주일간 눕눕 처방받아서 집에서 누워있어요"라며 "누워있는 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어야 된다고 해서 누우려고 하니 소화가 안 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좋은소식!! 입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ㅠ 경부 길이는 2.3으로 더 짧아지긴 했는데 자궁수축이 전혀 없어서 집에서 누워도 된다고 해요 와 너무 행복해"라고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이 외에도 김지혜는 낙상사고와 임신성 당뇨 검사 등으로 "(임신이)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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