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이어트는 의지가 아니라 기억을 바꾸는 일"
배우 예지원이 명언을 남겼다.
12일 방송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5회에서는 지방세포에 숨겨진 '비만 기억'의 비밀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C 예지원의 공감 가득한 멘트와 리얼 고백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예지원은 "우리 몸속 '뚱보 기억'을 '날씬 기억'으로 바꿔야 해요! 건강은 결국 기억 싸움이더라고요"라며 "살은 단순히 찐 게 아니라 세포가 기억하고 있는 거라잖아요~"라는 말로 다이어트의 본질을 날카롭게 짚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세포가 '비만을 기억하는 구조'로 형성돼 다이어트를 방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소아비만 시기 증가한 지방세포 수가 그대로 유지되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전해졌다. 또한, 지방세포의 염증이 당뇨, 심혈관 질환, 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 위협의 씨앗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소개되기도 했다.
MC 예지원은 고등학생 시절 하루 동안 먹었던 폭풍 식단을 공개하며 "요요의 산증인이 바로 접니다"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실제로 12kg이 급격히 찐 경험을 고백하며, "지금은 절대 그렇게 먹으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절대!"라고 단호하게 외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BNR17 유산균이 체지방 감량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를 들은 예지원은 "그럼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는 거죠?!"라며 환하게 웃어 다시 한 번 건강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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