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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 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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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와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외관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강렬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공기 흐름, 냉각 성능, 다운포스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차체는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되어 무게를 줄였으며 레이스 현장에서의 빠른 수리와 정비를 고려해 전·후면 바디 파츠를 모듈형 구조로 구성해 신속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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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테메라리오 GT3는 테메라리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레이싱 파생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상징한다”며 “우라칸 GT3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테메라리오 개발 초기부터 레이싱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테메라리오 GT3는 향후 글로벌 GT3 무대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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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라리오 GT3는 GT3 무대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레이스 준비에 돌입했으며, 2026년 미국 세브링 12시즌 레이스(Sebring 12 Hours)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전환기를 맞은 고객팀들이 테메라리오 GT3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기존 우라칸 GT3 팀들에 대한 기술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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