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달 기사와의 불륜이 의심되는 아내에 관한 진실이 파헤쳐진다.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의 불륜이 의심된다"라는 한 남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에 따르면 전업주부였던 아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해 살을 빼고 화려한 새옷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다. 집에서 직접 돌보던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하원은 친정 엄마에게 맡긴 채 본인 외모 가꾸는데에만 열을 올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설레는 표정으로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한 의뢰인은 "남자를 만나러 가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확신했다.
특히 의뢰인의 아내가 참석한 동창회에는 서로 첫사랑이었던 남자 동창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지며 '불륜' 의심을 키웠다. 그렇게 탐정단의 조사가 시작되고 뒤이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의뢰인의 아내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데 매번 똑같은 배달 기사가 온다는 것이었다. 급기야 배달 기사가 의뢰인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까지 포착돼 충격을 자아낸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아내가 배달 기사와 불륜 관계다", "첫사랑이라는 남자 동창이 배달 기사로 위장한 것이다" 등의 의혹이 터져 나온다. 과연 정말로 의뢰인의 아내는 남자 동창 혹은 배달 기사와 불륜에 빠진 것인지, 동창회 이후 아내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이경영, 정우성, 송소희까지 삼킨 '부캐 장인'이자 '대세 축구선수'인 개그맨 곽범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곽범은 "나에게 동창회는 야한 영화다", "아내와의 로맨틱한 밤을 위해 종을 흔든다" 등 '19금' 아찔한 토크를 대방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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