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4kg 감량 후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광배인이라고 불러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박나래님 미모가 무슨 일이냐. 너무 예뻐지셨다. 사랑을 계신 거냐"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손태진은 "나도 대기실에서 보자마자 '누나 왜 이렇게 살이 빠지고 왜 이렇게 달라졌냐. 예뻐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최근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이때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박나래는 "사랑은 언제나 하고 있다"면서 "요즘 또 유독 풀업에 사랑에 빠져서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승배와 광배 쪽이 많이 올라왔다"며 "의상 실장님께서 '언니 죄송한데 광배 좀 그만 키워달라'고 하더라. 지퍼가 안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턱걸이 리즈 때는 쉼 없이 10개까지 했다. FM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려간다. 어깨가 말린다는 건 FM은 아니다"면서도 "최대한 하늘을 보려고 노력하는 중에 10개가 됐다. 지금은 버티고 하면 4개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청취자는 "10개면 체육인이다"고 하자, 박나래는 "광배인이라고 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운동하는 일상과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나래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하다"며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등 바디프로필이 만든 갓생 루틴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땀을 뚝뚝 흘리며 운동에 집중한 박나래는 "시간이 남으면 일어나서 유산소를 탄다. 어제 운동을 못했으니까 유산소와 웨이트를 병행했다. 광배 볼륨이 죽은 것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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