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경림, 선예,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현실 육아 토크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이지훈이 절친 김동준, 선예를 초대해 육아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진통이 20시간이나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경림은 "나는 진통을 28시간 했다. 너무 배가 고파 힘이 없어서 밥을 두 끼나 먹었다"며 "거의 이틀 동안 누워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딸의 엄마 선예는 "첫째는 8시간, 둘째는 4시간, 셋째는 2시간 만에 낳았다"며 진통 시간이 점점 짧아졌다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무통 주사를 맞아야 해서 24시간 아무것도 못 먹었다. 아기 낳을 때 위액까지 올라오고 토하면서 출산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지훈은 "진통은 길었는데 의료진이 들어오자마자 15분도 안 돼서 출산이 끝났다"며 "출산 후엔 의외로 괜찮았다고 하더라. 내가 시킨 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야네는 "열 달 동안 아이를 품고 있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다시 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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