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0월, 무려 4년 만에 돌아오는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김고은과 구교환의 출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트레일러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작은 수리 공방에서 마주한 여자(김고은)와 남자(구교환)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일러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은 씨네21과의 인터뷰를 통해 "4년 만에 재회하는 멜로 드라마 같은 샤방샤방한 이야기"라고 스토리를 귀띔하면서, 곧 재개하는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대하는 마음"이라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숲'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연출한 독보적인 감각의 비주얼리스트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고은과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는 8월 초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002년 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을 필두로 한국영화산업을 이끄는 현직 감독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감각의 영화를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시작됐다.
'명량' 김한민, '곡성'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들과 구교환, 김고은, 안재홍, 정유미, 최우식, 한예리 등 스타 배우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상업영화계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20년 넘는 기간 동안 명성을 떨친 미쟝센단편영화제가 2021년 제20회 이후 휴식기를 거쳐 4년 만에 재개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7인의 감독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