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5일 "여름 휴가 어디로 가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름 바다를 앞에 두고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행복'.
이어 강렬한 햇빛에 선글라스를 착용 중인 이솔이. 이때 그녀만의 '핫'한 바다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스타일의 비키니에 바지를 매치한 것.
이때 "오랜만에 42kg 봤다"는 이솔이는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와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솔이는 "이번 부산 다녀오면서 유튜브를 찍어왔는데, 부산에서 커피, 디저트, 아침, 저녁 등등 매일 식단을 담고 처음과 끝 몸무게를 딱 재봤는데 오히려 1kg 감량 됐다"라며 "약간 두 눈을 의심한 결과 랄까? 오랜만에 42kg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이솔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 최근에는 20억 원대 펜트하우스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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