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시부야의 건물주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수빈(TXT),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15년 넘게 일본에서 인기 장기집권 중인 장근석은 일본 인기 계보에 대해 "1세대 조용필 선생님, 김연자 선생님 이후 한류 2세대 배용준 선배님, 이병헌 선배님, 3세대부터 우리 세대로 바뀌면서 젊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전까지 한류를 이끈 배우는 주로 이사님, 실장님 이미지가 많았는데, 우리 때부터 직업군이 다행해졌다. 나, 카라, FT 아일랜드, 박신혜, 동방신기 등이 3세대다"며 "그 다음에 정말 춘추전국시대 BTS, 박서준, 박보검, 요즘에는 5세대 채종협 씨가 있다"고 했다.
김구라는 "그래도 한류 하면 욘사마, 장근석이다"고 하자, 김신영은 "시부야 쪽 가면 어머님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더라. 아담한 것 같은데 알고보니 실속이 있는 그 건물이 장근석 씨 건물이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은 "카페도 입점해 있다"며 "숙소가 그 쪽에 있었다"며 건물 정보를 줄줄 꿰고 있어 장근석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장근석 씨가 엔화 좋을 때 활동 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일본에서 프로다잡러로 활동 중이라는 장근석은 "배우 활동 외에 가수로서 다양한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로 가수, EDM 유닛, 5인조 밴드로도 활동 중이다"며 "밴드로서 길거리 버스킹도 한다. 가방 열고 즉석 공연 후 그날 수입만큼만 식사를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일본에 건물이 있으니까"라고 했고, 유세윤은 "서민체험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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