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션, 박보검, 이영표 등과 함께한 새벽 러닝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션은 18일 자신의 SNS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나, 이시우, 이영표, 다니엘, 박보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10km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동 중단 이후 공식 석상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니엘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안도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션은 다니엘에 대해 "한 번도 쉬지 않고 가장 긴 장거리 10km 러닝을 성공했다"며 "모두가 다니엘의 러닝 실력에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런한다"는 말로 언노운크루의 취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법원은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후 뉴진스는 곧바로 이의신청했으나 법원은 앞서 내린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바 있다.
또 지난 달 17일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뉴진스가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또 다시 기각했고, 뉴진스는 이번에는 재항고를 진행하지 않아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의 승인과 동의 없이는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과 행사, 광고 등 모든 상업적 활동이 금지된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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