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아사니가 좋은 제안이 온다면 떠날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광주는 18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5' 22라운드를 치른다. 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거두면 2위권 도약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광주는 신창무, 헤이스. 아사니, 이강현, 최경록, 정지훈, 조성권, 진시우, 민상기, 심상민, 김경민을 선발로 선택했다. 오후성, 주세종, 유제호 등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경기를 앞두고 이정효 감독은 "KTX를 타고 오기로 했는데 취소되서 버스를 렌트해서 버스타고 올라왔다. 저희가 오후 2시 12분 기차였는데 오후 8시 30분에 도착했다"며 "광주에 있어보면 이런 일은 아무렇지 않다. 선수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고 대답했다.
휴식기 동안 준비한 점에 대해선 "어떻게 하면 골을 더 많이 넣고,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파이널서드에서 찬스를 만들기 위해서 연습했다. 수비적인 부분도 디테일하게 미팅하면서 훈련을 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원FC를 상대로 광주는 무엇을 준비했을까. "김은중 감독님이 바뀌지는 않았다. 김은중 감독님의 스타일을 분석했다. 또한 새로 추가된 선수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선수들과 수비적으로 이야기했다. 수원FC 스타일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광주 에이스 아사니가 계속해서 거취 문제를 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이야기하면 꼬아서 기사를 꼬아서 작성하는 분들이 있다. (아사니는) 항상 오픈되어 있다. 모두가 팀 재정 상태를 알고 있는 것처럼 아사니는 오퍼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오퍼가 온 구단이 없다. 오퍼가 오지 않으면 시즌 마무리까지 잘 지내기로 약속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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