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하늘이 요즘 보기 드문 아날로그 일상을 전했다.
19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쉬는 법을 모르는 하늘소와 유연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하늘은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84제곱미터'에서 맡은 캐릭터 우성에 대해 "코인, 주식, 어머니 땅까지 팔아서 집을 산다. 근데 그 집에 층간 소음이 점점 심해져서 그 원인을 찾아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소재다. 우성이가 영끌해서 집을 샀는데, 너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나"라며 궁금해했고 강하늘은 "아니다. 친구들이 욕한다. 수입은 은행에 다 넣는다. 은행 어플은 있지만 자동이체를 안 한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제 시간에 이체를 해야하는데 깜빡하면 어쩌나"라며 놀랐고 강하늘은 "핸드폰 요금만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다른 요금은 그날그날 넣는 편이다. 내가 정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유연석은 "아날로그 펄슨"이라며 웃었다.
집을 고르는 기준은 굉장히 심플했다. 월세가 싸고 보증금이 좋은 곳이면 된다는 것. 유연석이 "대중교통이 편한 곳이나 뷰를 중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하자 강하늘은 "집은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면 된다. 암막 커튼을 하고 지내서 뷰는 크게 신경 안 쓴다. 집이 큰 편이 아니다. 이틀마다 한 번씩 대청소를 하는데, 집이 별로 안 커야 제가 청소할 수 있다. 혼자 살기 좋은 사이즈"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하늘은 올해 영화 '야당',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84제곱미터'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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