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완선이 숲 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김완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8일 '완선이 선택한 미니멀 라이프! NEW 스타일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완선은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한 기념으로 랜선 집들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관 타일부터 조명까지 다 바꿨다는 김완선은 달라진 점을 하나하나 공개했다.
김완선은 "그동안 거실의 변천사를 보시면 놀라실 텐데 최근에는 식탁을 가운데다 두고 소파를 부엌 쪽에 두고 한동안 살다가 지금은 다시 원래 위치로 바꿨다. 테이블도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저 자리로 갔는데 일기도 쓸 때가 있고 저 자리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어서 고양이랑 놀 때도 유용하기도 하다"며 "저는 집에서 운동하는데 이렇게 바꾸고 나니까 운동하기 편해서 좋더라"라고 밝혔다.
거실 한 켠에는 거울이 포인트가 되었다. 김완선은 이 거울에 대해 "우리 집에 있는 가구 중에서 가격대로 치면 아마 가장 비쌀 거다. 제 헤어를 해주셨던 박태양 선생님이 40년의 일정을 잠시 쉬겠다 하면서 매장을 정리할 때 있던 거울인데 하나에 천만 원이 넘는다. 매장을 정리하면서 하나를 선물해주신 거다. 제가 소파에 앉을 때마다 항상 거울이 눈에 보이니까 그때마다 '태양님, 감사합니다' 한다"라고 밝혔다.
침실에는 초록초록한 숲 뷰가 포인트였다. 김완선은 "침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아침에 커튼을 열면 '우와 예쁘다' 이 소리가 그냥 매일매일 절로 나온다. 특히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저 나무하고 앞에 있는 빌라가 이국적으로 생기지 않았냐. 계절마다 나무 색깔도 바뀌고 모양도 바뀌고 하니까 평생 봐도 안 질릴 거 같다"고 밝혔다.
주방은 가장 큰 변화를 준 곳이라고. 김완선은 "작년 초에 주방을 다 들어내고 11자 형식으로 살면서 공사했다"며 "맨 처음에는 사람도 집에 올 일 없고 요리를 안 하니까 주방이 클 필요가 없다 생각하고 작게 만들었는데 살다 보니까 집에 수납장이 없으니까 수납이 해결이 안 되는 거다. 바꾸긴 바꿔야겠다 하고 몇 년을 벼르다가 작년 초에 큰 마음 먹고 바꿨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저희 식탁이 원래 직사각형이었는데 가구 유튜브 촬영을 하고 나서 제가 '여기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이거 사기 전에 봤으면 이거 샀을 텐테' 이런 말을 했다. 그걸 보시고 대표님이 교환을 해주겠다더라. 원래 있던 걸 가져가시고 이걸로 교환해주셨다. 로또 맞았다"며 원형 원목 식탁을 자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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