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짝'으로 인연을 맺은 부부의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오늘 7월 21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부부 고민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4회에는 인기 예능 '짝'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한 배수광, 김유주 부부가 출연, 깜짝 놀랄 반전 근황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연을 소개하며 '출연자 중 난이도 최상'이라 표현한 최수종. 베테랑 연기자인 만큼, 대본을 통해 캐릭터를 이해하고 마스터하는 것이 가능한 최수종이었지만 "공감이 잘 안 됐어요"라며 이번 편만큼은 난항을 겪었다고 난색을 표해 고민 부부의 사연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어지는 드라마 테라피에서는 '짝'으로 만나 서로의 겉모습에 끌려 평생 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된 현실에 힘겨움을 겪는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특히 명품 옷과 큼지막한 액세서리를 두른 화려한 모습까지 완벽히 재연한 최수종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평소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변신해 스튜디오에 폭소탄이 터지는 한편, 화려한 겉모습과는 상반된 거친 언행에 장내가 충격에 휩싸인다.
또한 충동적이고 나르시시즘의 성격뿐만 아니라 홀덤, SNS 라이브 방송, 운동, SNS, 쇼핑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중독에 빠진 남편 배수광의 사연이 밝혀진다. 더불어 "나한테 막 대하면 카드 끊을 거라고 경고했잖아"라며 아내 김유주의 행동에 꼬투리를 잡고, 과한 사과를 요구하는 등 폭군 같은 모습에 재연 연기를 한 MC이자 고민 부부의 마음 친구 하희라, 최수종, 그리고 테라피를 도와줄 전문가로 함께 한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와 박은주 변호사, 마음 친구 황제성까지 모두 얼어붙는다.
드라마 테라피를 보며, 아내는 "충격적이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다른 시선으로 보며 알게 된 부부의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 됐고 눈물도 났다며 심경을 고백한다.
반면, 모두가 납득하지 못할 충격적인 상황에도 웃기만 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변명들을 늘어놓는 남편에게 박은주 변호사는 "명백한 이혼 사유가 된다"라고 꼬집고,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라고 비유하며, "정신 차리셔야 해요"라고 강하게 말하며 부부의 심각성을 인지시킨다.
한편, 남편이 왜 이런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남모를 사연이 공개되고 본인과 아내뿐 아니라 스튜디오까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된다.
운명인 줄 알았던 '짝'의 만남이 파국으로 번진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문제 부부를 재연하며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수라 부부가 눈길을 끄는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오늘 7월 21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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