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윤계상이 직접 밝힌 수염의 비밀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31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김요한이 '틈 친구'로 출격해 송파구 일대에서 유쾌한 하루를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계상의 수염을 둘러싼 반전 비화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녹화에서 유연석은 "남자 배우들의 로망이 윤계상 씨 같은 수염이다"라며 사극 촬영 시 자신의 고충을 언급했다. 그는 "구동매 할 때 가짜 수염을 붙였는데, 밥 먹을 때마다 수염을 같이 먹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윤계상은 "나도 24살까지는 수염이 안 났다"며 "수염이 갖고 싶어서 발모제를 발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태우랑 같이 발랐더니 똑같이 나더라"며 god 시절 멤버와 함께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맞다. 하하도 발모제 수염"이라고 밝히며 당시 연예계의 '발모제 열풍'을 떠올렸다.
한편, '틈만 나면,'은 짧은 일상 속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0회 기준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 화요일 예능·드라마 통틀어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과연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과 김요한, 그리고 유연석과 유재석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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