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Phantom Black)' 4종을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이번 '팬텀 블랙'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된 모델로 실제 투어에서 검증된 퍼포먼스를 제품에 담았다.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을 살리고 블랙 마감으로 눈부심을 줄여 시각적 방해를 최소화 했다.
'팬텀 블랙'은 투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팬텀 시리즈 말렛을 기반으로, 투어 선수들이 요청한 얼라인먼트, 넥 구성,무게 설계를 반영했다. 정밀 밀링 가공된 303 스테인리스 스틸과 6061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을 결합해 투어에서 선호되는 타구감과 일관된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투어 피드백을 통한 설계와 정교한 블랙 마감에 스카티 카메론의 감성이 더해진 '팬텀 블랙'은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한정판 퍼터로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