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이 출연했다.
이주연은 "아버지 때문에 결혼을 망설인다고 들었다"라는 말에, "꼭 아빠 때문만은 아니다. 아버지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이혼할 거면 하지 말라'라고 하신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상민, 탁재훈 등 '돌싱포맨'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고, 이상민은 "경험해서 나쁠 게 없는 게 결혼과 이혼"이라고 짚었다. 탁재훈은 "그런 경험에 재미 들린거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은 이상민의 말에 공감한다며 "저도 이제 나이가 있다. 올해 39살이다. 이제 이혼을 하더라도 결혼은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주연은 남자친구를 사귈 때 키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키스를 너무 못해 헤어진 적이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너 때문에', '디바', '뱅', 'Love Love Love', '샴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더 킹', 드라마 '불멸의 여신',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가수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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