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데뷔 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뉴진스 공식 채널에는 '뉴진스데이. 위 아 뉴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2022년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켜며 데뷔를 축하했다. 해린은 "실감이 잘 안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반응을 보게되는 게 되게 다를 것 같다"고, 민지는 "빨리 저희 노래를 세상에 퍼트리고 싶다. 모든 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다.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뉴진스도 보고싶을 때 보고 듣고 싶을 때 들으면 오래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022년 5월 11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혜인은 '놀이공원에 가서 춤 췄을 때 너무 행복했다. 진짜 행복한 웃음이었다"라고, 하니는 처음으로 밖에서 춤추고 카메라를 따라가다 보니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끼리 재미있게 즐기는 것 같아 좋았다. 재밌어서 부모님 연락하는 것도 까먹어서 혼났다"고 털어놨다.
특히 멤버들은 '대중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느냐'는 질문에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 대중분들이랑 똑같은 사람이니 그냥 친구라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데뷔 전 앳된 얼굴로 설렘과 각오를 전하는 영상 속 멤버들의 모습은 짠한 마음을 들게 한다. 뉴진스는 현재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활동을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부당 해고로 인한 프로듀싱 부재 등을 문제 삼으며 신뢰관계가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멤버들의 주장을 기각하고,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뉴진스는 어도어 동의 없는 모든 활동이 가로막혔다. 만약 어도어와 합의 없는 독자 활동을 할 경우, 멤버들은 1인당 1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이제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에서 계약의 적법성을 다툴 예정이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입장이지만, 뉴진스는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맞서고 있다. 해당 소송은 24일 3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역시 '붉은사막'! 펄어비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인 1분기 실적 발표 -
강재준·이은형, 정든 '망원동 자가' 떠난 이유...아들 위해 선택한 '100% 전세' 라이프 -
홍현희, 개그맨 동기 폭로 "임신했더니 입던 팬티 달라더라" ('유부녀회')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
- 4.'한국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월드컵 앞두고 싸웠다...훈련장 격렬 충돌 "닥쳐! 네가 파울했잖아" 극대노
- 5.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