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홈쇼핑 출연료를 밝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성유리의 홈쇼핑 복귀가 이해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안선영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 이주 계획을 밝힌 자리에서 TV 홈쇼핑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잠시 고민하다가 "지금은 출연하지 않으니 밝히겠다"며 "연예인도 등급에 따라 출연료가 다르다. 나는 많이 받는 편이었다. 방송 경력 20년이 포함된 금액"이라며 "60분 기준 1,5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1세대 아이돌 그룹 핑클의 성유리가 남편 옥바라지 중에 쌍둥이를 육아하기 위해 연예계에 다시 복귀하면서 홈쇼핑을 택했는데 안선영의 발언에 이해가 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성유리는 오늘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첫 복귀 때보다 익숙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더욱이 과거 요정 시절 미모를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성유리 남편 안성현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안성현은 보증금 5000만 원을 내고, 주거 제한, 법원의 허가 없는 출국금지, 다른 피고인 및 증인들과 접촉 제한 등을 조건으로 석방됐다. 때문에 성유리의 옥바라지도 끝났다.
성유리는 2024년 새해 첫날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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