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최초…윤 감독 "온 마음으로 만든, 아끼는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오는 9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에 한국 영화 최초로 진출했다.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서수빈 분)이 홧김에 내지른 한 마디로 주변인들의 세계가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우리들'(2016), '우리집'(2019)을 연출한 윤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윤 감독은 "빛나는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 온 마음을 다해 만든 아끼는 이야기"라며 "영화 속 인물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오바나 풀비 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는 윤 감독에 대해 "청소년기 성장통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내밀한 가족관계 속에서 단단하게 회복력과 주체성을 찾아가는 개인의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고 평했다. 이어 "이처럼 창의적인 감독의 신작을 토론토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하반기 국내에서 개봉한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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