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전날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황영묵이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시리즈 중 첫 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와이스는 시즌 11승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 6일 키움전에서 시즌 10승을 거뒀던 와이스는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19일 KT전에서는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올 시즌 SSG를 상대로는 이번이 3번째 등판이다. 앞선 2번의 등판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91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타순에도 일부 변화를 줬다. 전날(24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황영묵이 1번타자로 타순을 옮겼다. 중견수 리베라토와 함께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좌익수 문현빈~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이 '클린업 트리오'로 중심 타순을 꾸리고, 지명타자로 최인호가 6번에 배치됐다. 유격수 이도윤과 포수 최재훈, 우익수 이원석이 하위 타순에 놓였다.
한화는 SSG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을 상대한다. 강속구 우완 투수인 앤더슨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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