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최연소 재건축 조합원이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재이랑 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 방문기!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재이를 데리고 갤러리에 갔다. 박수홍은 "재이가 좋아하는 갤러리인데 그냥 갤러리가 아니"라고 말했고 김다예는 "아주 멋진 곳에 갈 거다"라고 밝혔다.
부부가 간 곳은 현대건설 갤러리. 박수홍은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야"라고 밝혔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건설사에 대해 알아보러 온 것. 박수홍은 "우리는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다예 역시 "당당하자. 이 웅장함에 놀라지마라"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측 역시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박수홍 가족을 환영했다.
갤러리 곳곳을 둘러본 두 사람은 10년 후 미래를 상상하며 상황극을 하기도 했다. 재이에 이입한김다예는 "엄마 아빠, 그때 '몸테크' 잘하셨어요"라고 재이의 반응을 추측했고 박수홍 역시 "날 위해서 투자 잘해주셨어요"라고 거들었다.
김다예는 "바야흐로 10년 전에 아빠는 말이야. 데뷔 35년 만에 현대아파트로 이사온 기사가 처음으로 났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나도 그렇게까지 기사가 많이 날줄 몰랐다"고 놀랐다.
김다예는 "여보니까 기사가 많이 난 거겠지. 힘든 일을 겪고 5년 만에 희소식이니까. 난 정말 여보가 더 잘 될 거라고 굳게 믿는다"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여보한테 너무 고마워"라고 김다예에게 고마워했고 김다예는 "나한테는 뭐. 재이한테 고마워해야지. 재이가 가장 수익이 많은데"라고 '광고계 요정'이 된 재이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재이를 위해 너무 잘한 선택인 거 같다.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구 소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70억 5000만 원이라는 최고가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부부는 각각 2분의 1씩 지분을 나눠 공동명의로 해당 아파트를 매수했으며, 이를 통해 부부는 전 집주인으로부터 압구정2구역 조합원 지위를 승계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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