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똑 닮은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똑 닮은 아들과 데이트한 손태영의 어느 하루"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미국 동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아들 룩희 군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전 연습에 이어 본격 토너먼트가 시작, 그때 손태영은 수많은 아이들 속에서 아들 룩희 군을 한눈에 알아보는 것은 물론 가까이 보고 싶어 자리를 이동하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들 룩희 군은 폭풍성장한 큰 키와 늠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전 경기 후 점심시간. 이에 엄마는 아들 룩희 군과 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그때 함께한 지인은 "내년에 여기 오면 어디로 가야할 지 알겠다"고 하자, 손태영은 "내년에도 여기서 하려나? 룩희가 새 클럽으로 가면 딴 곳으로 원정할 것 같다"며 벌써부터 걱정했다. 이에 룩희 군은 "새 클럽은 여기 안 갈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지인은 "뒤에 테이블 아저씨가 우리한테 말 건다. 권상우 씨 닮은 아저씨가 자꾸 말을 건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오후 경기가 시작,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는 선수들. 그때 룩희 팀이 골을 넣었고, 이때 룩희 군도 함께 세리모니를 해 엄마를 웃게 했다.
이어 룩희 팀의 코너킥 찬스. 이에 손태영은 "잘해라. 손흥민처럼 하는 거다. 할 수 있다. 잘해보자"면서 경기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미국 뉴저지 살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권상우는 미국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룩희 군이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자랑, "잘해주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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