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선물 받은 명품백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의 서울살이 일상이 담겼다.
유기견 봉사를 하고 전시를 다니는 등 알찬 나날을 보내는 이효리. 특히 이효리는 C사 쇼핑백을 들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과 명품백을 들고 외출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이상순이 선물했다는 명품백으로 보인다. 가죽 재킷을 차려 입은 이상순은 시크한 패션으로 쇼핑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효리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명품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기 시작할 때 우울함을 느낀 적이 있다며 "(이상순이 라디오를) 세 달 하고서 돈을 받자마자 샤넬 가방을 사주겠다더라. 제가 제주도 가기 전에 명품 가방을 다 정리해서 하나도 없는데 오빠가 자기가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그런 좋은 가방을 하나 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제가 서울 살 때만해도 그냥 들어가서 사면 됐는데 지금은 예약해야 하더라. 한혜연 언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물어보고 같이 가서 언니가 골라줬다"며 "백화점 간다고 오빠도 옷을 차려 입고 왔는데 큰 가방을 사주고 딱 주니까 설레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제주도에 내려가 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와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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