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이 폐렴 치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 3월 개원 직후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2021년 10월 부터 2022년 3월)'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개원이래 실시된 모든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중 정맥 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사례를 대상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46곳, 종합병원 304곳, 병원 249곳 등 총 599개 의료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와 함께,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등 4개 모니터링 지표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 지표에서 종합점수 98.4점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평균인 82.9점보다 약 15점 이상 높은 수치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다.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본원의 폐렴 진료 체계와 환자 중심 치료 시스템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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